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교류 확대, 과학기술계 현안 문제 관련 토론회 및 공동 심포지엄 개최, 온라인 커뮤니티 정보 교류 등에서 협력키로 합의했다.
또 과학기술분야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영역을 넓혀 과학기술 정책과 비젼 제시, 공유 등에서도 공동보조를 맞출 방침이다.
1995년 3월 대덕특구 내 전·현직 출연연구원 기관장들과 대학 및 산업체 대표들이 모여 창립한 대덕클럽은 대덕특구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주요 인사 초청,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대덕특구지원본부와 공동으로 대덕이노폴리스 포럼을 열고 있다.
한국엔지니어클럽은 1974년 창립돼 국가공업 기술진흥과 산업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현재 약 1300여명의 과학기술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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