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과학도시 기능 강화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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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과학단체 시장초청 토론회 |
대전시가 과학도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기술인 재능기부 등 22개 사업을 추진한다. 대덕클럽과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등 6개 과학 관련 단체가 공동 주최한 ‘과학기술도시 활성화를 위한 권선택 대전시장 초청토론회”가 13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이규호 대덕틀럽 회장과 이영호 대전과총 회장, 이승완 대덕이노폴이스벤처협회장, 한성옥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장, 남승훈 출연연연구발전협의회총연합회 부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대전과 대덕특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권 시장은 “대전과 대덕특구가 협력·협업을 통해 상생할 수있는 방안 모색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